조경태 의원, 부산 청년창업자와의 현장애로 소통 간담회 개최

posted Feb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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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부산 청년창업자와의 현장애로 소통 간담회 개최

“청년창업 애로, 현장에서 직접 듣고 챙기겠다”

“올 상반기 중 청년 창업?취업 관련하여 릴레이 간담회 개최할 것”이라고 밝혀

 

 

[엄대진 대기자/스포츠닷컴]

 

부산 유일의 새정치민주연합 3선 조경태 의원은 부산지역의 청년창업자들을 만나, 초기 사업화 과정에서 겪게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월 25일(수), 부산 신평ㆍ장림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이사장과 부산 지역 청년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청년창업지원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청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사하(을)에서만 3선(17~19대) 중인 지역전문가로 지역내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해 온 조경태 의원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부산 지역의 경기 회복을 위하여 청년창업?취업 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조경태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을 수립ㆍ개선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 이라며,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부산 지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창업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올 상반기 중 청년 창업?취업 관련 정책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간담회 등 현장과의 소통을 통하여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년 일자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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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진 대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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