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의학연구소, '탈모야 꼼짝 마라'

posted Feb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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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의학연구소, 어성초를 주원료로 한 먹고 샴푸하고 뿌리는 신제품 런칭 예정

<자료제공 : 한국전통의학연구소>

 


(주)한국전통의학연구소(연구소장 황성연)는 최근 탈모 예방 및 개선에 좋은 어성초를 활용한 탈모 토탈 케어 제품으로 먹고 샴푸하고 뿌리는 신제품 '모가득'의 기획 및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탈모 제품은 두피에 직접 바르거나 차로 우려먹는 방식을 택한다. 그러나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오래전부터 축적해온 천연물 관련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소 고유의 개별 발효 비법을 이용하여 소환으로 어성초 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식품에 국한되지 않고 어성초를 주원료로 하는 샴푸 및 미스트 구성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의 황성연 박사는 "최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현상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탈모치료에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므로 꾸준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한 시점"라고 말했다.

최근 어성초가 케이블의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탈모 개선 효과로 화제가 됐다. 어성초, 자소엽, 녹차를 2:1:1의 비율로 배합하여 만든 발모차와 발모팩이 탈모를 치료하는 명약으로 소개된 것이다. 방송 이후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성초를 찾기 시작했고 수요에 따른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어성초 가격은 10배 가까이 급등했다.

어성초는 민간약으로서 예로부터 유용하게 이용됐던 약재이다. 체내의 독성물질을 없애는 특성이 있어 어성초를 달여 마시면 여러 분야의 치료 효과나 건강증진, 질환예방이 된다. 또한 본초강목의 주치증상 池大明(지대명)에는 어성초를 淡竹(담죽)의 대나무 통에 넣고 익혀서 찧어서 잘 낫지 않는 부스럼과 대머리에 바른다고 기재하고 있다.

(주)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한국의 전통 의학을 계승·발전시켜 한방의 과학화 및 세계화를 통해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원광대 한의학 전문 교수진들이 만든 연구소로 현재 탈모, 전립선, 갱년기, 면역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의 탈모 토탈 케어 제품 모가득은 3월 중 홈쇼핑 채널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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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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