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의 지방시 이루지 못할 효도
(사진제공: 흐름출판)
(사진제공: 흐름출판)
자신의 생각을 짧은 글로 옮겨 SNS에 올리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새로운 작가가 탄생하고 있다.
그들의 글은 은유적일 뿐 아니라 다소 거칠고 직설적이지만, 일상다반사를 기반으로 쓰여져 누구나 쉽게 공감한다.
최근 ‘좋은글봇’(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 <손씨의 지방시>를 연재하고 있는 SNS 시인, 손씨(29·본명 손동현)가 화제다.
하상욱 시인의 <서울시>를 패러디한 ‘손씨의 지방시’라는 이름처럼, 특유의 반전과 재치로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다. 포장되지 않은 날 것의 일상을 담고 있는 그의 글은 ‘좋은글봇’(카카오스토리 채널) 30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각인되었다.
손씨의 글을 읽고 나의 속마음에 솔직해졌다는 어느 네티즌의 말처럼, 그는 마음속 깊은 곳에 내재되어 있는 치졸한 사람의 본심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허를 찌른다. 그의 첫 번째 책이 3월, ‘MY’(흐름출판 임프린트)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그들의 글은 은유적일 뿐 아니라 다소 거칠고 직설적이지만, 일상다반사를 기반으로 쓰여져 누구나 쉽게 공감한다.
최근 ‘좋은글봇’(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 <손씨의 지방시>를 연재하고 있는 SNS 시인, 손씨(29·본명 손동현)가 화제다.
하상욱 시인의 <서울시>를 패러디한 ‘손씨의 지방시’라는 이름처럼, 특유의 반전과 재치로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다. 포장되지 않은 날 것의 일상을 담고 있는 그의 글은 ‘좋은글봇’(카카오스토리 채널) 30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각인되었다.
손씨의 글을 읽고 나의 속마음에 솔직해졌다는 어느 네티즌의 말처럼, 그는 마음속 깊은 곳에 내재되어 있는 치졸한 사람의 본심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허를 찌른다. 그의 첫 번째 책이 3월, ‘MY’(흐름출판 임프린트)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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