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상남도, 사천공항 ‘진에어’ 신규취항

- 저비용항공사 유치로 사천공항 활성화 교두보 마련 -

-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회, 관계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취항 결실 -

 

경남.jpg

 

경상남도(권한대행 하병필)는 이번 달 28일부터 ㈜진에어가 사천-김포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기존 사천공항 운항 시간에서 하루 4편을 추가하고 189석 규모 B737-800 기종을 투입하여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진될 전망이다.

 

지난달 7일 국토부를 통해 사천-김포노선 허가 신청서를 내고 관계 기관의 검토를 거쳐 31일 최종 허가승인이 이루어졌다.

 

사천공항은 20년 3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철수 이후 저비용항공사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사천공항의 활성화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동안 경남도는「경상남도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 개정과 「사천공항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저비용항공사 유치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7월 진에어 영업본부장 등 핵심 관계자들과 만남 이후 실무적 논의를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진에어 취항과 관련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사천공항 평일 주간 운항을 위한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의 협조 등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한편, 경상남도 관계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항공업과 여행업 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용단을 내려준 ㈜진에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사천공항 활성화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꾸준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1. 전라북도, 공공하수처리장 스마트화 본격 추진

  2. 충청남도, ‘제2서해대교’ 최적 노선·건설 방식 찾았다

  3. 경상북도,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2027년 개통 목표로 본격 추진

  4. 충청남도, 첨단 금속소재·분말소재·화학산업 지원센터 3개소 구축 ‘박차’

  5. 강원도 환동해본부,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어획량 4.2배 증가

  6.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옛 고유의 맛을 간직한 재래종 고추 분양

  7. 무안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폭 확대

  8. 제주특별자치도,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인 ‘휠내비길’ 시범 운영

  9. 원도, 도내 취약한 노동(근로)자들의 마음 샘터 무료 노동법률상담소 운영

  10. 전라북도,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선정

  11. 강원도, 설 명절 대비 축산물작업장 위생점검 추진

  12. 경상남도, 사천공항 ‘진에어’ 신규취항

  13. 제주특별자치도, 4일 0시부터 충북지역 가금산물 반입 허용

  14.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 ASF 정밀검사 시설 신축

  15. 무안군·초당대 산학협력단, 무안군 가족센터 위탁운영 협약

  16. 전라남도 남도장터, 올 매출 540억 돌파…역대 최대

  17.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아마존 브랜드관, 전국이 주목

  18.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오미크론 변이 확인검사 시행

  19. 전라남도,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20. 전라북도,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1. 충청북도,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정시성 (定時性) 확보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