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주특별자치도, 2022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추진

- 당근·양배추·브로콜리, 1,270농가·9만 1,193톤 대상 -

- 올 12월~내년 4월 평균 시장가격 모니터링 등 대응 체계 구축 -  

 

제주.jpg

 

제주특별자치도는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3품목을 대상으로 ‘2022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시장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90%를 도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도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내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영농조합법인)의 신청을 받았다.

 

지역농협과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는 사업신청자의 농업경영체 등록 및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 단체 가입 여부 등 적격 여부를 검증하여 1,270농가·9만 1,193톤을 사업대상으로 제출했다.

 

사업 신청 물량은 전년도 사업량 대비 17.8% 증가한 수치이며 규모는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순이었다.

 

도는 11월 중 품목별 사업대상자와 목표관리 기준가격을 확정하고, 주 출하기(12월~내년 4월) 월별 평균 시장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5월 이후 가격안정관리제 발령 및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표관리 기준가격은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하는 지역별 농산물 소득정보의 ‘최근 3개 년 평균 경영비 및 자본용역비’와 주산지 농협 유통자료를 활용한 ‘전년도 유통비’를 합산해 정해진다.

 

평균 시장가격은 주 출하기에 서울 가락시장에 출하한 월별 제주산 물량의 평균 시장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농가의 자율수급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수급불안 시에는 신청물량의 10% 이상 자율감축에 참여해야 가격안정관리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1. 제천시, ㈜엠티시와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2. 제주특별자치도, 2022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추진

  3. 강원도소방본부,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도입

  4. 전라북도 과학축전, 온라인 개최

  5.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독립기념관 판매전 개최

  6. 제주특별자치도·미국 하와이주, 관광산업 활성화·탄소중립 실천 위해 맞손

  7. 충청북도, 차량용 요소수 공급 차질에 따른 간담회 개최

  8. 경기도, 기초생활수급자 수급 자격 상실 우려 덜어

  9. 강원도관광재단, 自車로 하는 안전여행을 알리는 ‘내차여행 강원 2021’ 개최

  10. 경상북도, 문경-상주-김천 철도연결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11. 강원도, 미래차산업의 성장동력 이모빌리티 제품 전시회 개최

  12. 전라남도, 외국인 투자유치 국내 최강자로 우뚝

  13. 충청북도, ‘대형 인공지능 연구개발’ 실증 사업화 전진기지로 만든다

  14. 전라북도,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 지도점검으로 불법행위 사전예방

  15.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코로나19로부터 입주기업 보호

  16. 제주특별자치도, 워케이션 선도지역 ‘본격 시동’

  17. 전라남도, 국내 농업 ICT 장비 기업 유치 박차

  18. 무안군, 기후변화 대응 농업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19. 충청북도, 대전~옥천 광역철도 본격 추진

  20.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동해안발전분과회의 개최

  21. 제주특별자치도,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마음안심버스’ 시동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