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집‘나눔실천家’신청 받아
- 지역사회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집’ 문패 달아 열정과 봉사정신 널리 알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6일부터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집 ‘나눔실천家’ 신청을 받고 있다.
자원봉사자의 집 ‘나눔실천家’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활동시간과 기간, 평판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집’ 문패를 달아 줘 열정과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리더 교육도 실시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 나눔실천家에 선정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문패 전달과 함께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SNS에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홍보하고,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에 우선 참여기회가 부여된다.
신청방법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경주자봉.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메일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771-1365)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