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박재복 농정국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 10. 5. (토) 강릉 농장초소 및 삼척 거점소독시설 등 차단방역 긴급 현장 점검 -
- 태풍 ‘미탁’ 피해지역 방역시설 복구 완료에 따른 점검 및 근무 직원 격려 -
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은 10. 5. (금) 18호 태풍 ‘미탁’ 피해지역 강릉시와 삼척시를 찾아 수해복구현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대책 추진상황과 차단방역 현장 긴급점검 하였다.
태풍피해를 입은 강릉시 농장초소와 삼척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차단방역시설 피해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완벽 복구에 힘쓴 직원과 주말에도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박재복 농정국장은 “현재 경기 파주, 김포 전 양돈농가와 연천 방역지역(10Km) 내 돼지 전 두수를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양돈농가 출입 모든 차량 소독 철저와 축사 내·외부 장화 구별 및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 신기, 손 씻기 등 기초 방역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스포츠닷컴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