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흥 기자/스포츠닷컴]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는 2월 11일 「제22회 인천복지포럼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지도자 및 관계인사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유정복 시장이 “인천의 새로운 도약과 가치의 재창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유정복 시장은 복지는 시민이 다같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으로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2015년은 재정 건전화의 원년, 현안해결의 가시적 성과,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며, 인천의 도약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하고 시민 스스로도 행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시장의 리더쉽은 행정가의 역할뿐 아니라 생산과 창조가 필요하다는 설명과 함께 ‘가치 재창조가 인천의 미래’이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복지포럼은 인천지역 사회복지관 관리자의 리더쉽 강화 및 지역인사간의 정보 교류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삶의 가치와 철학, 사회복지 주요 이슈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복지포럼에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신년인사회가 함께 진행돼 신년 덕담과 새해 각오를 함께 다졌다.
송재흥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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