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제공-
[전주 서경진 기자/스포츠닷컴]
지난 27일 전주시에서는 훈훈한 이야기 꽃이 피워졌다.
전주시청 총무과 직원 30여명과 색소폰 그룹 ‘뮤즈’ 단원들이 전주시 송천동 ‘전주요양원’을 방문해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년 창단한 민간밴드 색소폰 그룹 ‘뮤즈’는 그간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사랑콘서트, 난치병 어린이 환자 돕기 행사 등에 참여해 왔다.
한편 전주시청 총무과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농촌 일손돕기, 소외된 요양원 등을 민관 합동으로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경진 기자 smi5445@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닷컴&스포츠뉴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