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숙 기자/스포츠닷컴]

 

 

지난 4월 10일 여자프로농구 명문구단인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프로농구단은

우리 시와 연고협약을 통해 인천시를 연고지로 하는 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 인천은 전국 최초로 6개 종목 프로구단을 모두 갖추게 되었고

스포츠도시로의 위상을 더욱 높히게 되었다.

 

 인천연고 6개 구단 : 인천유나이티드(축구), SK와이번스(야구), 대한항공(남자배구),

흥국생명(여자배구), 전자랜드(남자농구), 신한은행(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의 연고이전후 첫 시즌(2014-2015)

홈 경기 개막식이 2014.11.17일 월요일에 개최된다.

연고지 이전후 첫 홈개막전을 기념하여 무료관람 및 다양한 경품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오니 많은 시민여러분의 관람바란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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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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