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태 기자/스포츠닷컴]
-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전미로(송천동 발단네거리~미산초교) 완주-광양간, 익산-장수간 교통망 연계로
- 전주북부권과 삼례읍? 용진면등 완주군 지역 물류수송 및 농산물 수송 원활 주민소득증대 기대
전주의 북부권 가로망 확충을 위하여 2010년부터 추진되었던 북전주IC 진입로 확장 사업(총사업비 88억, 연장 1,200. 폭 25m)이 5월 21일 준공되었음.
북전주IC진입로 확장사업의 준공으로 인도가 개설되어 그동안 소외되었던 전미동 주민과 미산초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로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되었음은 물론
전미로, 2014년 익산청에서 추진중인 용진-용정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준공되면 주변 도로망이 네트워크화되어 북부권(조촌, 동산, 팔복, 송천, 전미동)에서 호남고속도로의 연결은 물론 익산-장수,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게 되고 효성탄소섬유전주공장이 지난 5.13일 준공 되고, 전주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사업등의 준공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의 물류수송 접근성이 확보됨은 물론 완주군 삼례읍, 용진면등 지역주민의 농산물 수송이 원활해지고 낙후지역 개발 촉진,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등 북부권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이 예상됨.
나머지 전미로 미확장 구간(송천동 발단네거리~전미동 미산초교(총연장 1,710m))에 대한 확장사업은 에코시티 개발사업과 병행 추진할 계획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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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태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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