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박태국 대기자]
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18·20·21대)이 관내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장 전 의원 사망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으며 범죄 혐의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