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기자/스포츠닷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쌀, 라면 전달
대구시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회장 김영애)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월 27일 알뜰장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월 20일부터 4일간 알뜰장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20kg)과 라면(1box)을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30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 아울러,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는 사회복지관, 병원 등 17개 기관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청소년 장학금 지원, 매월 소외계층 생계지원 등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
- 개 소 : 1996. 3. 5
- 자원봉사자 : 32팀 425명
- 활동기관 : 사회복지관 등 17개 기관
- 활동내용
? 수요처별(17개 기관) 봉사 : 급식지원, 문화공연, 미용 등
? 취약계층 후원 : 청소년 장학금, 장애인가정 생활비 지원
? 명절 불우이웃돕기 : 명절맞이 쌀, 김치 등 생필품 지원
? 전국체전, 대시민 캠페인 등 지역행사 참여
김영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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