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영 기자/스포츠닷컴]
여주군 정상균 부군수는 9월 12일 오후 추석명절을 맞이해 능서면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우리집’에 방문해 위문품(쌀)을 전달하며 아동들을 위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상균 부군수는 우리집의 사업보고를 받은 후 아동들이 지내고 있는 방에 방문해 어떻게 생활하는지 살펴보고, 아동들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것에 항상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집 김경순 시설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부모의 품을 더더욱 그리워 할 수도 있는 아이들을 위해 위문해 주셔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고, 정상균 부군수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돌보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성영 기자 smi5445@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