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화예술정보 ‘아이~큐’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만나보세요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5일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장, 박물관,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전시·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25일(수) 점심시간(12:20~13:00) 인천시청 중앙홀 로비에서는 신한은행 협찬으로 “The Lime(더 라임)”의 현악 4중주 런치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런치콘서트에서는 봄바람(버스커버스커), Let it be(비틀즈), 맘마미아(영화O.S.T)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악기체험공연’<달강달강> 공연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부평아트센터 작은음악회, 소래아트홀 마티네콘서트 ‘마실’ 등 영화, 전시, 공연의 문화행사를 할인 또는 무료로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박물관을 비롯해 공연장, 전시장에서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각종 문화공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정보 스마트폰 앱 “아이~큐”를 이용하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윤미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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