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속 한국 경제 활성화 적극 추진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1일 오후 여의도 대하빌딩 405호에서 (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회장: 박통자)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강두 세계생활체육연맹 회장(전 국회의원)이 출범식을 주관한 가운데 김경재 전 국회의원, (재)국제농업개발원 이병화 박사,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양세봉 선임연구위원, KBS방송 정순길 심의위원 등 인사들이 참석했고, (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이상용 상임이사, 양평수 교수 등 내부 인사들이 이날 출범식에 참여했다.
(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이강두 전 새누리당 중앙위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강두 세계생활체육연맹 회장(전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동북아시아 속에서의 우리 한국의 역할은 시대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와 있다 ”면서 “소련과 중국, 일본 등과의 경제 문화 교류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국익에 한 역할을 수행하고, 특히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한국과 동북아시아 간 문화 경제 교류는 매우 민감하면서도 중요한 시대적 명제로서 그 대책과 추진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사안” 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협회는 열 걸음보다는 한 걸음을 신중하게 출발하여 남북통일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동북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박통자 회장
(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박통자 회장(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은 “남북통일과 동북아경제문화교류 추진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2015년도에 소련, 중국과의 문화를 통한 경제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출범식에 즈음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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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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