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S&P 장중 사상 최고치
18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헬스케어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동부시각으로 오전 11시 22분 기준으로 우량주 중심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22% 오른 1만7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은 0.38% 오른 204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5% 상승한 469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1월 주택시장지수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가 4포인트 오른 5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켓워치 전문가 전망치(56)를 웃돌았다. 10월 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0.2%(계절 조정치) 상승했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0.1% 하락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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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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