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군도13호선) 확포장공사 ‘ 등 30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써 전체의 약 20%인 59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4건, 348억원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6건 514억원(이 중 248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전라북도 1,071억원, 대전광역시 427억원, 경상북도 345억원, 강원도 186억원, 세종특별자치시 174억원, 그 밖의 지역이 817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58%가 대형공사로서, 1,058억원 상당의 ‘군장항 항로준설(2단계)공사’, 386억원 상당의 ‘HD드라마타운(가칭) 건립공사(건축)’, 317억원 상당의 ‘국도4호선 관호오거리 교차로 개선공사’ 등 3건이 최저가입찰로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약 1,259억원 규모로써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