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지 기자/스포츠닷컴]
개성공단 당국간 회담 관련 통일부 대변인 성명
개성공단 실무 회담 개최를 제안 발표하는 통일부 대변인(자료 =통일부)
통일부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북측에 제의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에따른 입주기업들의 고통해소를 위한 남북간 실무 회담 개최를 14일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측에 제의 했다.
개성공단의 입주 기업들이 시간이 갈수록 심각한 피해와 고통이 계속 누적되고 있다며 회담일정과 관련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북측이 편리한 방법으로 우리측에 답변해 주면 될 것이라고 했다.
회담 장소는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이며 우리측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등을 포함한 3명의 회담대표가 나갈 것이며, 북측도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 등의 회담대표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www.newssports25.com
엄원지 기자 lucky0502@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