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소상공과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중소기업제품 전용 전시판매장 설치 지원해야 많은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 . 생산하고도 자체적으로 시장의 유통망을 구축하기 어렵고, 민간 유통망 이용 시 수수료 부담 등으로 수수료 부담 등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로 시장진입이 곤란한 시점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서는 정부와 공공 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개설 지원 등의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을 통해 중 . 소 . 밴처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에 대한 다양한 판로지원을 하고 있으나, 온라인 전시(HiMall)나 쇼핑몰(Seoul Shop)은 강남 과 성북에서 운영하고 있다.
광광기념품부터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까지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홍보 . 판매할 ‘중소기업제품전용전시판매장’이 설치할 필요가 있다.
그 예로 서울역의 ‘중소기업명품마루’가 있는데, 코래일 과 기업은행이 공동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231평방미터 (70평)규모가 있는데, 서울지역 소상공과 중소기업인들은 앞으로 이와 같은 중소기업명품마루와 같은 매장을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