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2014년 5월 2일 오전 7시 서울 은평구 불광동 소재 NC백화점 16층 예스마례에서 많은 은평지역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천카톨릭대학 신부 차동엽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은평포럼(회장 차진영 고문 이재오 국회의원)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차동엽 신부는 “희망본능은 거역 할 수 없다.”라는 주제로 “언제 어디에서나 꿈과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며 어려운 경제 상황과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모든 국민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1930년대 세계공황상황으로 지쳐있는 미국 국민을 향해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여러분!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동원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합시다.” 라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세계대공항을 슬기롭게 극복해 낼 수 있었다.
계속해서 “나는 희망한다. 너도 희망한다. 희망은 인간의 운명이다.”라며 유대인어로 ‘야할‘ 이라는 말로 ’우기다.희망하다.‘뜻 인데 우리 모두 희망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우길 정도로 강력한 의지를 갖기를 강조했다.
다음 42회 은평포럼은 2014년 6월 14일이다.
강남구 기자 gu03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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