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박근혜 대통령 중국 쓰촨성 야안시 지진 위로전 전달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속히 수습되기를 희망하며 최대한 협조 지원하겠다고 위로전을 보냈다.
외교부에 따르면 금번 중국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 중국의 입장 및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보아가며, 인도적 지원 여부, 규모 및 시기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왕이(Wang Yi)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에 따라 4.24(수) 중국을 방문한다.
윤병세 장관은 양국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양국간 신뢰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 신정부의 대외정책과 주요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양국간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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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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