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기획재정부 제1차관
[스포츠닷컴/ 전재표 기자]
기획재정부 북한 리스크와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개최
4월19일 은행회관에서 추경호=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금융위원회 이상제 상임위원, 한국은행 박원식 부총재, 금융감독원 최종구 수석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이성한 원장이 참석하였다.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시장 점검】
국내 금융시장은 북한리스크의 영향은 다소 완화되는 가운데 엔화약세 및 기업 실적 우려의 영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주가는 IMF의 우리나라 ‘13년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3.2 → 2.8%) 및 기업 실적 우려 등으로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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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말 |
‘13.3말 |
4.12일 |
18일 |
19일 |
전주말비 |
전월말비 |
전년말비 |
KOSPI |
1,997.1 |
2,004.9 |
1,924.2 |
1,900.1 |
1,906.8 |
△0.90% |
△4.89% |
△4.52% |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등으로 소폭 하락
|
‘12년말 |
‘13.3말 |
4.12일 |
18일 |
19일 |
전주말비 |
전월말비 |
전년말비 |
원/달러 |
1,070.6 |
1,111.1 |
1,129.1 |
1,124.0 |
1,116.3 |
△12.8원 |
5.2원 |
45.7원 |
원/100엔 |
1,234.1 |
1,179.4 |
1,147.7 |
1,145.8 |
1,132.8 |
△14.9원 |
△46.6원 |
△101.3원 |
외국인 자금은 주식시장에서는 3월 부터의 순유출 지속, 채권시장에서는 최근 순유입
(조원) |
12년 |
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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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월 |
3월 |
4.1~5일 |
4.8~12일 |
4.15∼18일 | ||||
주식 순매수 |
17.6 |
△4.5 |
△1.9 |
1.5 |
△1.9 |
△1.4 |
△0.2 |
△0.8 | |
채권 |
순매수 |
39.6 |
12.8 |
0.1 |
6.1 |
4.2 |
△0.6 |
2.0 |
1.5 |
순투자 |
7.4 |
3.6 |
△0.9 |
3.5 |
1.5 |
△2.8 |
2.3 |
0.2 |
ㅇ CDS 프리미엄은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주대비 소폭 하락
(bp) |
‘12년말 |
‘13.3말 |
4.12일 |
18일 |
전주말비 |
전월말비 |
전년말비 |
韓 CDS |
68 |
79 |
82 |
77 |
△5 |
△2 |
+9 |
국고채(3년) 금리는 금주 들어 하향 안정세
(%) |
‘12년말 |
‘13.3말 |
4.12일 |
18일 |
19일 |
전주말비 |
전월말비 |
전년말비 |
국고3년 |
2.82 |
2.52 |
2.67 |
2.59 |
2.60 |
△7bp |
+8bp |
△22bp |
실물부문의 동향과 관련해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수출애로, 외국인 투자보류, 생필품 사재기 등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평가 및 향후 대응방향】
이번주 금융시장은 엔화 약세, 주요기업 실적 부진 등의 영향을 받고 있으나, 대북리스크에 따른 시장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으로
지난주 국내외 주요투자자에게 북한 및 금융시장 동향 설명자료 배포(4.12일), 주요 IB 이코노미스트들과 간담회 개최(4.12일), 해외투자자 등과 컨퍼런스콜 개최(4.11일) 등 투자심리 안정을 위한 조치를 하였고,
앞으로도 북한 리스크 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이 면밀한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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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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