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2014.3.14(화)오후2시 서울프레스센타19층기자회견장에서는 사)푸른한국,공정사회실천연대,자유통일연대,북한자유인권글로벌네트워크등이 주최한 “통일주역으로서의 탈북자 역할”이란 주제로 통일한국을 대비하는 제1차 세미나가 김홍광NK지식연대 대표 송대성세종연구소 소장 유동열자유민주연구원장 이희문북한자유인권글로벌네트워크 대표 한희원동국대 법대교수등 대한민국에서 통일문제에에 대하여 손꼽히는 발표자들이 참석해서 열띤 토론회가 있습니다.
또한 이모임을 위하여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여 통일한국에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를 가늠하는 자리였다.
위 발표자들은 한결같이 남북분단이라는 비극과 6.25라는 참화속에 우리는 단기간 내에 세계속의 중심국가로 우떡 섰다.
세계수출 순위 7위 세계경제대국 9위의 대한민국의 남은 과제는 한반도의 자유통일이고,자유통일은 곧 우리조국이 세계5위의 강국 안에 들어갈 선진국형 강대국을 의미한다고 내다봤다.
그래서 올해 신년사에서 박근혜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말도 같은 맥락인 것이다.
그러나 통일은 세계 속의 초일류 국가로 만들겠다는 국민적인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발표자들의 중지가 모아졌다.
북한동포들에게 우리의 통일의지와 열정이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 평화통일의 문을 열어야할 것이고 국내에서도 작은 통일의 일환으로 탈북자들의 정체성과 위상을 재정립해줘 그들을 통해 통일문제를 풀어가는 방식과 해법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발표자들은 북한 인권법과 북한의 비핵화 문제도 차분하고도 꼼꼼하게 실효성 있게 접근할 것을 주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강남구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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