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외식전문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www.ivips.co.kr)는 소외·결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러브스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이 매장에서 빕스의 대표 메뉴인 '빕스 No.1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수익금의 1%를 CJ그룹 사회복지재단 CJ도너스 캠프로 전달, 소외·결식 아동에게 자동 기부한다. 전국 모든 빕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빕스의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 트위터, 홈페이지 등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부경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도너스 데이'를 지정해 No.1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21 16: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