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 영월 다하누촌은 오는 21∼23일 '2013 영월 다하누촌 얼음 막걸리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명품 한우를 전국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행사와 증정 이벤트,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얼음 막걸리 전시와 시식, 등심 등 다하누촌의 인기 상품을 1천원에 제공하는 '1천원 경매 행사', '사골 무게 맞히기' 체험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제기, 투호, 팽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 비된다. 문의 :☎ 033-372-2256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19 08: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