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정부 관계자와 지자체 단체장 등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이 14일 박람회장을 방문, 송영수 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과 환담했다.
또 나승병 조직위 사무총장으로부터 박람회 현황을 보고받고 생태체험관으로 이동해 영상을 시청한 뒤 박람회장 곳곳을 관람했다.
유 장관은 이어 배용태 전남부지사와 안행부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순천만과 낙안읍성 등을 살펴보고 낙안읍성 인근 이곡마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 장관은 순천에서 1박을 한 뒤 15일에는 전남 장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박람회장을 둘러봤으며 오는 15일에는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이 박람회 현장을 방문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14 16: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