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 부문 선정, 명예로운 보훈·공공기관 정상화 등 정부정책 적극 시행노력 인정
<사진제공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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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김옥이 이사장이 TV조선이 선정하는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혁신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후원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해당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CEO 40인을 선정한 것으로 김옥이 이사장은 2013년 공단 이사장 취임 이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강도 높은 비정상의 정상화 및 공공기관 경영혁신의 성과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중앙보훈병원 1,400병상 확대개원 ▲현장경영을 통한 보훈의료 서비스 향상 ▲전국 의료복지시설 안전점검 강화 ▲현역군장병 보훈병원 감면혜택 제공 ▲국내최초 외상후스트레스(PTSD) 자가진단 모바일 앱 개발 등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을 적극 이행하였으며 ▲원주 혁신도시 최초이전 ▲방만경영 해소 ▲임직원 온라인 무기명제안 등의 활동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수상인터뷰에서 "혁신경영은 시대와 사회, 고객이 요구하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키고 국가발전의 정신적 토대를 담당하는 보훈기관으로서 국가유공자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 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시상식은 22일(목)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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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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