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창조기획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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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기획자협회는 창립 이후로 끊임없이 창조기획 연구를 수행하면서 창조기획자 양성 및 네트워크 형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창조기획자협회는 작년 12월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창조기획단을 모집하였다. 지난해 12월 28일 발대식을 거쳐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대학생들끼리 머리를 맞대어 많은 회의를 통해 광고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공감하는 기획을 하고 있다. 이 기획단은 올해 2월까지 활동을 할 예정이며 2기, 3기 등이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창조기획자협회는 창조적인 기획자들이 모여 색다르고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기획을 창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기획자 간의 상호 친목을 다져 기획자 네트워크를 형성해 다양한 기획을 창조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2014년 9월 28일 설립되었다. 작년 10월 7일 공식적으로 고유번호가 부여된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었으며 협회장에는 김범수, 부협회장에는 홍솔비, 오유진이 공동 선임되었다.
평소 방송영상학을 전공하면서 기획을 즐겨 했던 김범수 협회장(사진 가운데)은 대외활동에서 같이 참여했던 홍솔비, 오유진 부협회장(사진 맨 왼쪽)과 함께 어떻게 하면 더 창조적으로 기획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던 중 기획은 사람을 위한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기획을 해보자는 취지 하에 턱없이 적은 숫자였던 3명이서 2014년 9월 28일 창립하였고 창립 이후 현재까지 정회원 기획자 11명, 협회원 50명으로 협회원 수가 증가하였고, 한국창조기획자협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좋아요 수가 150명을 넘기고 있다.
김범수 협회장은 "창조기획 분야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선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기획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창조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소통도 중점을 두어 창조와 공감이 잘 아우르는 기획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창조기획자협회는 광고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영상 등 창조성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들도 기획단을 구성하여 대한민국의 창조기획에 바탕이 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기획단을 수료한 기획자들 중 우수 기획자를 선발하여 최근 한국창조기획자협회 내에 부설된 창조기획학연구소에서 연구원 활동을 하면서 창조기획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기획단의 멘토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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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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