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코미디언 김원효와 박지선이 인권보호단체 '휴먼아시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코코엔터는 "두 사람이 11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향후 아시아 지역의 지속적인 인권 신장을 위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휴먼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인권보호 체계 수립을 위해 2006년 설립된 단체로 인권보호 캠페인, 인도적 지원활동, 인권활동가 육성 등의 일을 한다.
김원효와 박지선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목적을 지닌 단체의 홍보대사가 돼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긍정적 인식을 갖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12 09: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