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6일 국립공원 덕유산에는 연분홍색으로 단장한 철쭉꽃이 만개, 많은 탐방객이 줄을 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덕유산 철쭉꽃은 정상인 향적봉(1천614m)~상선대~중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곱게 피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덕유산 정상 부근은 기온이 낮아 매년 6월 초순에 철쭉꽃이 만개하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당일찍 장관을 이루고 있다.
등산객 이선용(56)씨는 "다른 지역에서는 철쭉꽃을 볼 수 없는데 덕유산에 와서 연분홍색으로 단장한 꽃을 보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글·사진 = 이윤승 기자)
-
- 연휴 맞아 덕유산 철쭉꽃 만개 '장관'
- 연휴 맞아 덕유산 철쭉꽃 만개 '장관'
-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6일 국립공원 덕유산에는 연분홍색으로 단장한 철쭉꽃이 만개하면서 많은 탐방객으로 줄을 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덕유산 철쭉꽃은 정상인 향적봉(1천614m)-상선대-중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곱게 피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3.6.6. love@yna.co.kr
-
- 연휴 맞아 덕유산 철쭉꽃 만개 '장관'
- 연휴 맞아 덕유산 철쭉꽃 만개 '장관'
-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6일 국립공원 덕유산에는 연분홍색으로 단장한 철쭉꽃이 만개하면서 많은 탐방객으로 줄을 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덕유산 철쭉꽃은 정상인 향적봉(1천614m)-상선대-중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곱게 피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3.6.6. lov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06 11: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