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방송
|
ubc 울산방송(대표이사 이상용)의 '사랑의 TV 해바라기'(연출 조민조)가 양성평등상 방송부문에서 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성평등 실천과 인식 향상에 기여한 우수 프로그램에 수여하는 양성평등상은 여성가족부 주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주관 하에 올해로 16회를 맞았으며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여성가족부장관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지난 3월∼5월 사이 방송된 3편의 '사랑의 TV 해바라기' 방송은 결혼 이주여성의 일자리와 자립, 기혼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 한부모가정의 여성 가장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여성의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했다.
시상식은 12월 16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페럼타워에서 개최되었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