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효린 출근길, 발끝까지 바람 들어올 길 없는 철통 패션… ‘털 운동화’ 눈길
- 씨스타 효린, 호피 털 운동화.. 출근길 패션도 ‘건강미’ 넘쳐
(사진제공: 스코노코리아)
효린은 오늘 오전 뮤직뱅크 촬영 차 여의도 KBS 방송국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사진 속 효린은 밀리터리 패턴이 인상적인 롱 패딩과 호피 털 장식이 가미 된 블랙 웨지 운동화를 신어 유니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영하 9도의 날씨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람 들어올 길 없는 패션으로 보온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효린의 따뜻한 출근 길 패션을 완성해준 털 운동화는 북유럽 감성 슈즈 브랜드 ‘스코노 (SKONO)’의 겨울 제품으로 발 끝까지 가득 채운 호피 패턴의 퍼가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7.5cm의 히든힐이 각선미를 살리되, 편안한 착용 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출시됐다.
한편, 효린은 가수 주영과 함께한 유닛 앨범 ‘지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