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 엔터테인먼트의 배급작 ‘자, 이제 댄스타임’ 여성영화인상 다큐상 수상
(사진제공: 키노엔터테인먼트)
‘자, 이제 댄스타임’으로 여성영화인상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한 조세영 감독은 “2011년도에 처음 기획, 제작했다. 나 혼자 만든 작품이 아니다. 이 자리에 나와 2년 6개월을 고생했던 친구들이 있다. 내가 감독이기 때문에 대표해 올라온 것 같다. 이 기쁨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제작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자, 이제 댄스타임’은 임신중절이라는 소재에 대해 솔직하게 그려낸 영화다. 지난해 한국영화 최초로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해 국제경쟁 부문 대상인 흰기러기상을 수상했다.
키노엔터테인먼트 소개
키노엔터테인먼트는 영화인들이 만든 커피 기업 키노 빈스의 형제회사로, 영화보다 재미있는 세상을 꿈꾸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홈페이지 http://letsdan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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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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