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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츄
페이스북 페이지 ‘솔로 무료 나눔 바자회’(https://www.facebook.com/solofreebaza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본 바자회는, 싱글에게 나누어주고 싶은 물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받고 싶은 물품이 있는 싱글 또한 댓글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해당 페이지에 나눔 물품으로 등록된 아이템 중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고 천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간 영화 ‘인터스텔라’ 1인 예매권이다.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어 아직도 보지 못했다면 댓글로 나눔을 신청할 수 있다. 남녀 성비를 맞춰 당첨자를 선출하겠다는 사전공지대로라면 영화 같은 만남을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싱글 라이프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부터 재치 있는 이색 아이템, 홀로 크리스마스를 대비하기 위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물품들이 등록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echu.co.kr/event/baza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로 무료 나눔 바자회를 주최한 이츄의 김동원 팀장은 “싱글의 외로움이 배가 되는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우울해지지 않도록 재미있으면서도 실속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본 바자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츄 소개
이츄(대표 표순규, www.echu.co.kr)는 국내 최초의 소셜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SND) 서비스로서, 2030 싱글남녀에게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선물하고 있다. 이츄의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 1위, 으뜸앱(방통위 후원) 수상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소셜데이팅 중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한 매칭 알고리즘을 보유하였다. 이츄는 20~30대 싱글을 위해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 소개팅 서비스로서 100% 프로필 체크와 일대일 소개, 무료 학력인증 등으로 안전과 신뢰성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희망상대를 지정할 수 있어 오프라인 소개팅의 니즈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현했다는 장점이 있다. 이츄 표순규 대표는 카이스트와 美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으며 현대, SK, 맥킨지 등에 몸담은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