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신지식인협회> |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21세기 창조경제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혁신적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신지식인들의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협회다.
금번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14년도 전 산업 분야 총 14개 분야에서 신지식인 45명을 선정하고 12월 10일(수) 오후 3시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인증식을 개최한다.
신규로 발굴된 신지식인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창조적 적용성, 정보 습득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 5개 항목에 걸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면접, 3차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신지식인 발굴 선정은 1998년 이래 금번으로 24회를 맞이하며 2014년도 새로이 인증받는 주요 신지식인으로는 한국 레슬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선수권자이며 올림픽 은메달을 거쳐 후진 양성에 애쓰신 장창선 전 태릉선수촌장,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역사와 TV 예체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으로 활약 중인 이규혁 선수,
대리운전 시장을 개척하고 동반 성장하는 업계 선도자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의 코리아 드라이브의 김동근 대표이사, 옛날 통닭의 새로운 발견 '또봉이 통닭'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이레푸드시스템의 최종성 대표이사, 소득 3만 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담양건설에 가장 앞에서 앞장서고 계신 민선 5기 최형식 담양군수님,
3대에 거친 가업을 발전시켜 지역 천연 특산물에 황산화기능을 추가한 오디, 오미자, 메기를 넣은 기능성 고추장을 개발하여 고급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최연소 28세의 청년사업가 진남고추장 김진경 대표이다.
금년부터는 해외 신지식인 인증을 실시하여 전 미국 LA TIMES 사진기자로서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한 첫 외신기자 캐나다 국적의 매튜 다우마(Matthew Douma) 등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신지식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회의장 표창을 비롯하여 서울시장상, 국회부의장,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국회안전행정위원장,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서울중소기업청 표창 등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신지식인 유공자 18명에 대해 시상식이 이루어진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 26일 창립, 2000년 1월 18일자로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 박람회 개최와 도서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신지식인들이 창출한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사회적으로 확대 공유하기 위해 2013년 11월 20일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을 대표로 여야의원 총 56명이 '신지식인 육성 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 3월 6일 입법공청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체 5천여 신지식인들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서 사회 각계 계층에서 솔선수범하여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신지식인 운동: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에서 영감을 얻어 1998년부터 시작된 신지식인 운동은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적용하여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법을 혁신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을 신지식인이라 명명하고 2007년 이래 현재는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안전행정부로부터 사무를 위임받아 신지식인을 발굴·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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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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