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힐러' 제작발표회 배우 박민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 / 드리미 |
배우 박민영의 미국 중국 팬들이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 출연하는 박민영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박민영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박민영은 12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여린 '힐러'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드리미 쌀화환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박민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박민영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박민영의 팬들은 지난 2012년 8월 16일 SBS '다섯 손가락'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120kg, 2013년 10월 24일 MBC '기황후'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450kg을 보내와 지창욱을 응원하고 경남 산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이날 '힐러'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정섭 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시놉시스만 봐서는 전에 맡았던 밝은 캐릭터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대본을 펼친 순간 나온 첫 대사가 욕이었다. 마구 발산하는 역할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도전의식이 생겨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힐러'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지창욱 분)가 똘끼충만 인터넷 기자 채영신(박민영 분)과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 김문호(유지태 분)와 엮이면서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8일 밤 KBS2 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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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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