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소문만으로 K-pop 챠트 100위권 진입 윤솔 알고보니 시크릿, 블락비 보컬디렉터
- ‘시크릿’ 송지은 ‘블락비’ 태일, 보컬디렉터 윤솔, MBC 문화 콘서트 난장 전격 출격
- 네오소울 싱어송라이터 윤솔 6일 MBC 문화콘서트 난장 출연
윤솔은 2012년 첫 싱글 ‘Missing you’를 시작으로 이듬해 공개한 ‘아이구’가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 입소문 만으로 빌보드 K-pop 챠트 100위권에 진입한 실력파 가수다.
소울, 힙합, R&B,블루스 등 흑인 음악이 앨범 전체 흐름을 주도하며 모던 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와 신디사이저를 활용한 일렉트로닉 스타일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실험적인 태도를 견지하며 네오소울의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과 제국의 아이들 등의 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경봉이 참여한, 현대적인 R&B 곡 ‘어떤사이’,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후속곡 ‘Happy’,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What is love’,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후렴구의 반복이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는 ‘Cheri’, 블루스와 알앤비 그리고 진한 소울이 느껴지는 ‘Stay here’ 등, 필청 트랙이 넘쳐나는 그녀의 앨범에 평단은 오랜만에 걸출한 여자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했다고 주목하고 있다.
지난 10년동안, 다른 뮤지션의 작업을 진행하며 음악계에서는 멀티플레이어로 통하던 그녀는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 과 ‘블락비’의 태일 등 수많은 아이돌과 걸그룹의 보컬 디렉터로서 다져온 내공으로 이제는 그녀만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
12월 6일 MBC 문화 콘서트 [난장]에 출연한여 윤솔의 노래 6곡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MC ‘짙은’과 즐거운 토크를 나눌 예정이며
수록곡 ‘Holiday’ 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한국 레게 힙합의 선두주자 이며, 쇼미더 머니2에서 이슈가 되었던 ‘킹콩’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뜨거운 무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