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활용한 소통 확대로 고객 지향적 소통마케팅 성과 인정
<자료제공 : 대구광역시청>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시(市) 대표 소셜미디어채널 '다채움'을 활용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대구를 홍보하고 시민 참여 확대로 SNS 여론이 정책으로 환류되는 소셜미디어의 순환적 커뮤니케이션 운영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웹, 소셜 프로모션, 소통마케팅 효과, 운영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제7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상식은 11월 26(수)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하며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웹·모바일 기반으로 고객 지향적 소통마케팅 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평가·시상하는 대회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00여 개 기업과 80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소통지수, 소셜 소통지수를 내부평가,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심의위원회(검증) 등 엄격한 평가로 실시되었다.
대구시의 이번 성과는 시민의 열린 참여로 함께 만들고 채워 가는 소셜미디어를 운영한 결과로 시민, 외국인으로 구성된 25명의 시민기자단과 70명의 SNS홍보단 들의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홍보활동들은 세대 간·계층 간 활발한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SNS통합허브시스템 '대구톡톡'( http://sns.daegu.go.kr )의 빅데이터 분석기능을 활용하여 대구시 관련 SNS 이슈와 여론동향뿐만 아니라 SNS 주간인기뉴스까지 매주 체계적으로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채널의 경계를 넘나드는 정보 공개성, 확장성, 차별성, 활용성을 확대 운영한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다채움'은 2011년 개통 이후 운영 3년 만에 소통 규모가 일일 15만여 명의 소통채널로 급성장해서 시정홍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4년 10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SNS대상광역지자체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 '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는 큰 결실을 맺었다.
대구시 전재경 대변인은 "SNS 활용이 긍정의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부정의 이미지를 긍정화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공감에 의한 끊임없는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대구만의 독창적이고 양질의 공감형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구'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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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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