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민생치안 외 지역주민 위해 숨은 봉사한 공로 인정받아-

울산남부서 수사과 최광식 경위

[정영조 기자/스포츠닷컴]

지난 12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하고 KBS와 MBC, SBS 방송사 등의 후원으로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1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에서 울산남부경찰서 수사과 최광식 경위가 경찰공무원으로서 유일하게 사회복지봉사공로대상을 수상 했다.

최광식 경위는 24년간 경찰에 몸담아 오면서 각종 중요 사건과 민생 치안 현장에서

혼신을 다해 근무해 온 베테랑 경찰관이면서 평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숨은 봉사활동을 해온 봉사 경찰관이기도 하다.

그는 불우청소년, 결손가정 청소년, 독거노인, 불우노인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남모르게 근무 외 쉬어야 할 시간에 열심히 봉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상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문화, 환경,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들에게 시상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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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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