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수 김진호가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KYMF)’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에 선다
(사진제공: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번 무대는 청소년 시절 ‘노래로 위로해주는 가수’가 되길 꿈꿨던 김진호처럼, 자신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회복하고자 하는 청소년 감독들과 함께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김진호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곡 ‘가족사진’과 무료공연을 통해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 ‘사람들’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간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 상영과 사진 전시, 미디어 진로 강연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