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한민국약속재단> |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 전 국무총리)과 한국청소년연합(회장 박병선(사진), 광동중 교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4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작품 공모대전 실시 결과 시상식을 11월 16일(일) 오전 10시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 친화적 청소년 육성,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구현,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평화의 생명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작품 공모대전은 여성가족부, 환경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였으며 청소년에게 인간사랑 자연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전국 초중고 재학생을 중심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15회 공모대전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여성가족부장관상에 그림부문 정다희(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2학년), 환경부장관상에 포스터부문 김인하(서울디자인고등학교 1학년), 서울특별시장상에 그림부문 유태빈(서울덕수초등학교 6학년), 글짓기부문 홍윤진(목동중학교 3학년), 포스터부문 소민경(혜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모범교사부문 유선호(강서고등학교 교사), 모범학교부문 광동고등학교(교장 최상균)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금상에는 장진실(선정고등학교 1학년) 등 45명, 은상에는 서지훈(동국대부속고등학교 2학년) 등 50명, 동상에는 이주원(율곡고등학교 1학년) 등 50명, 장려상에는 김민재(강서고등학교 1학년) 등 50명이 선정되어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상 및 한국청소년연합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4 공모대전에는 전국 270여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5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총 200여 명이 입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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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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