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우정공무원교육원)
강좌내용은 과학기술 내용소개, 진로컨설팅(Q&A) 등으로 에너지분야(김평수, 전 한국수력원자력발전기술원 실장, 63세), 환경·건설분야(이복춘, 전 LG엔지니어링 상무, 67세) 및 재료분야(김유상, 경기과학기술대 강사, 57세) 이다.
이번에 운영한 강좌는 우정공무원교육원이 정부 3.0의 작은 실천과 미래창조과학부의 특성을 반영한 고경력과학기술인에 의한 교육기부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교육원에서는 그간 ‘진로설계 교육기부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지난 22일 천안동성중학교(500명), 23일 병천중학교(64명)에 이어, 세 번 째로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박경수 우정공무원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천안동성중학교(390명) 등 총 1,000여명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분야 진로설계 강좌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정부3.0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