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직장인의 시각으로 분석한 공공기관 입사 지침서

-현직 직장인이 체험적으로 분석한 공공기관 입사 정보의 모든 것 수록
-선별된 79개 공공기관의 신입·경력 채용정보, 연봉 정보, 평균 근속연수 등 알짜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표화

 

<자료제공 : 굿잡스(GOOD JOBS)>

 

최근 취업 준비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공기관 입사의 모든 것을 담은 '굿잡스(Good Jobs) - 공공기관 편'(안기범 지음, 쫗은땅)이 출간됐다.

굿잡스는 300여 공공기관 중 옥석을 가린 79개 공공기관들의 입사와 관련된 핵심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연도별 신입 및 경력 채용인원, 신입 및 평균 연봉정보, 평균 근속연수, 비 수도권대 및 이공계 채용비율 등과 함께 공공기관별 업무 특성 등 다양한 입사 정보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직장인인 저자 안기범 씨가 첫 직장을 선택할 때와 이직 시 체험적으로 겪었던 필요 정보 부족의 아쉬움을 핵심만을 모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79개 공공기관의 평균 및 신입연봉, 평균근속연수, 비수도권 대학 및 이공계 채용비율 등을 한눈에 비교, 파악할 수 있도록 도표화해 유용한 입사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금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과 기타 공공기관 등 79개의 상세한 취업정보를 담고 있어 취업이나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경력자들에게 유용한 입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굿잡스 저자인 안기범 씨는 "이 책에 소개한 공공기관들은 취업이 쉽지 않으며 상당한 수준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경쟁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실력이 부족해 취업을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이 도전해 볼 수 있는 공공기관이 어딘지 조차 모르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굿잡스를 통해 공공기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독자들과 정보에 대한 기회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책 출간 동기를 밝혔다.

또한, 이번 '굿잡스-공공기관 편' 출간에 이어 2015년 중 일반인들에게 생소하지만 보석 같은 초우량 중소기업 입사 지침서인 '굿잡스-초우량중소기업 편'을 2015년 중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인 안기범 씨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상사를 거쳐 현재 공인인증회사에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8년 FX마진거래 관련 서적을 집필한 바 있으며 'Today FX연구소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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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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