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그린 수묵화- Blick nach Innen(안을보다)
2014년 11월 1일 ~ 11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촌재' 등에서
독일인 베르너 사세 교수의 수묵화전 (서울 종로구 옥인동 갤러리 ‘서촌재’)
[박영훈 기자/스포츠닷컴]
베르너 사세작가의 마음으로 그린 수묵화 ‘Blick nach Innen (안을보다) 展이 오는 2014년11월1일 오후4시 종로구 서촌 인왕산 수성계곡에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서울 옥인동 아주작은갤러리 서촌재에서 전시된다.
‘Blick nach Innen (안을보다) 展에서는 1966년 전라도 개발원조사업 참여를 계기로 한국과 연을 맺은 이후 평소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과 애착을 작가의 마음으로 표현한 수묵화 작품이다.
현대무용가 홍신자의 남편이기도한 베르너 사세교수 작품전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수묵화 속에서 수묵의 세계에 빠져보자!
관람은 무료.
<문의 >
아주작은 갤러리 '서촌재' / 전화:010-6202-5620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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