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샌드아트 디렉터에게 듣는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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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 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은 10월 24일(금)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최은영 샌드아트 디렉터를 초청해 '빛과 모래로 소통·공감하는 양성평등,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제31회 포럼 본(forum BORN) 을 개최했다.
샌드아트는 예술적 아름다움 그 이상의 '소통과 공감'의 미디어로 활용되고 있다. 최은영 작가는 각종 방송영상, CF, 공연, 뮤직비디오 제작 및 장관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의 샌드아트 디렉터이다. 최은영 샌드아트 디렉터는 "샌드아트는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양성평등과 인권이라는 주제를 모래와 빛을 통해 참가자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켰다.
김행 양평원 원장은 "바쁘게만 돌아가는 우리 삶에 빛과 모래를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는 감탄을 넘어 가슴 깊이 그 메시지에 공감하게 된다. 모래와 빛으로 무한한 상상력의 가능성을 우리에게 열어준 양성평등과 인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함께 성장해가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리더들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송종률 대한법무사협회 상근 부협회장, 오숙희 (주)볼보그룹코리아 부사장, 조희진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최정숙 포커스컴퍼니 대표이사 등 남녀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여성리더 서포터즈 역할을 약속했다.
포럼 본은 2010년 출범하여 우리 사회 최고위 여성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여성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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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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