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정규 1집 'XOXO'로 컴백을 앞둔 그룹 엑소(EXO)가 다음 달 중국 호남위성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엑소가 다음 달 4일 '쾌락대본영'의 녹화에 참석해 새 음반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의 중국 컴백 무대를 가진다"며 "토크·게임 등 코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소는 앞서 지난해 7월 이 프로그램의 15주년 특집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이 출연한 '쾌락대본영'은 다음 달 중순께 중국 전역의 시청자를 만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29 10: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