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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대표이사 이상용)의 지역 사회복지 프로그램인 '사랑의 TV 해바라기'(이하 '해바라기')가 10월 25일(토) 오전 11시30분에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지난 3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ubc울산방송 '해바라기'는 그동안 다문화 가정,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주변의 편견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왔다. 이번 특집 방송은 롯데케미칼 다솜봉사단,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주군의 장애인 모녀가정집을 수리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소외된 이웃과 도움의 현장을 조명하는 유일한 지역 정규 프로그램인 '해바라기'는 편정택 아나운서, 성경희 MC의 진행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일요일 오전 6시 30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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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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