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국의 최신 문구제품 전시, 10월 02일부터 COEX에서 4일간 개최
- 학교 및 정부, 기관의 구매담당자 초청, 실질적인 상담기회 제공
- 품목다양화를 위한 EBS특별전시관, 캐릭터관, 판촉·선물용품관 설치
(자료제공: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번 전시회는 6개국 120여개사의 최신 학용품 및 사무용품과 사무기기류, 판촉물, 미술·디자인재료, 컴퓨터소모품 등 각종 문구제품에서부터 원부자재와 가공기계 등이 전시되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출입 등 거래상담이 추진되고 각종 상품 및 기술 정보가 교류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시 활성화를 위해 전문 컨설팅회사와 홍보 마케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구매담당자 및 교사, 학생을 대거 초청하여 교육 및 학용품에 대한 정보와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최초의 Buying Show로 기획되어 참가업체에게 새로운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시간 중에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최하는 MRO구매상담회를 유치하여 정부 및 기관의 사무용품 구매담당자들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신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구업계 3개 단체(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한국문구인연합회,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가 제27회 서울 국제 문구·사무기기전시회를 국내 문구시장의 활성화 계기로 삼고자 전시회 기간 중 많은 유통업자가 전시장을 방문하도록 <문구유통업체 경영자 세미나>를 2회 개최하고, 2만 3천여 문구 유통업자와 1만 6천여 판촉물 유통업체를 초청하여 국내 문구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27회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 전시회는 품목 다양화를 위해 ‘EBS특별전시관,‘ ’캐릭터관‘, ’판촉·선물용품관’을 만들어 다양한 상품정보와 매출증대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 관람 유치를 위해 ‘신제품경진대회’, ‘현장학습체험코너’, ‘몽당연필교환행사’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와 완구 및 게임전시회와 동시 개최하여 어느해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구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 등 교역을 촉진하며,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세계 최신 상품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문구산업의 수요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는 5백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3천명의 국내 문구유통업체, 그리고 4만 5천명의 일반 관람객이 참 관하여 1천만달러의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전시회 특별행사인 ‘SISOFAIR 2014 신제품경진대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친환경 에티켓 OPP 테이프 : 수성타입의 아크릴 수지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제품으로 개발된 친환경테이프]와 [M포스지 : 기존의 점착제의 끈적임과 자국이 남지 않도록 기술을 개발하며 뛰어난 점착력으로 장시간 임시고정이 가능한 제품]이 전시되며, 중기청장상을 수상한 [학습용 공작판 아이신나라(Ⅰ,Ⅱ) : 007가방 형태의 휴대용 공작판으로 언제 어디서나 활동이 가능한 학습용구를 공작판 내부에 배치하여 제작한 학습교구], [스마트 터치펜슬 : 전자책 시대에 부응하여 스마트 정전식 터치펜을 부착한 홀더식 샤프연필] 등 기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품목의 신제품 50여점이 소개된다.
(자료제공: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