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사업 면허를 내기 위해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의무 고용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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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교육의 중심 한샘전기소방학원(한국소방사관학원 www.kfs119.co.kr)의 태양광발전설비기사 실기 특강이 오는 9월 29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설비기사는 기존의 에너지 생산 방식이 환경오염, 안정성 부재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난관에 봉착했다고 판단, 이를 대신하고자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자격증으로서 지난해 최초로 시행되었다.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정책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며 현재 신재생에너지 사업 면허를 내기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의무 고용해야 하고, 정부 지원시 우수기술사 보유 현황이 중요시되는 등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채용 또한 늘어날 것이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설비기사의 실기합격률이 5%도 되지 않는다는 난점이 있다. 이는 첫 시험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적은 수치가 아닐 수 없다.
2013년 태양광발전설비기사 실기시험을 통과한 사람은 단 45명. 이 중 16명을 한샘전기소방학원에서 배출하였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첫 시험에서 30% 이상의 합격률을 끌어낸 한샘전기소방학원은 태양광발전기사 실기특강을 평일반, 주말반으로 진행하여 수험생을 지원 사격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2-2068-9500 )또는 한샘전기소방학원 홈페이지(한국소방사관학원 www.kfs119.co.kr)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실기시험에서는 몇 명이 태양광발전설비기사의 높은 벽을 뚫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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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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